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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5.01.29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

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


매일 똑같은 선율을 듣는다면 가끔 지겹잖아요.
오늘은 감상해보지 않으신
색다른 선율을 즐겨봐요.


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…
하모니가 정말 신선해서 계속해서 들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.

저도, 모두가 좋아지는 뮤직여행. 같이 떠날까요?
항상 좋은 하루가 쭉~ 펼쳐지는
괜찮은 가락여행을 모두 같이 떠나봐요~


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


오늘은 이불을 예쁘게 접지 않았습니다.
음… 왜냐하면 심각하게 귀찮고 힘들었기 때문이죠.


사람이 하루 내내 누워만있다면
지겹다고들 말 하는데…
흐음~ 요즘들어 편하게 쉴 기회가 없어가지고
나 스스로를 위하고 위한 쉼입니다.

이라는 생각들을 계속 하면서
오늘은 아루 온종일
빈둥거리기로 맘을 먹었지요.


하하… 그렇게 생각하자 나의 육체가
엄청나게 편안해졌어요.

 

 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


그래서 나는 맘을 푹 놓은 후
거기서 해보고 싶었던 일을
열심히 해보기로 했지요~


제가 넘나 해보고 싶었던 일입니다.
누워서 노랫소리를 들어보는 거에요.

그걸 오늘~ 드디어!! 실행~~
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.


하하. 그렇게… 빈둥~거리면서
이불에서 누워가지고 계속 일어나지 않으며
노래만 아자아자 들었지용~

그래요. 하모니는 감상해보면서
하루를 지내는 것입니다.
이게 넘나 좋은 하루죠.
뮤직과 쉼은 넘넘 좋아요.

 


 

Posted by 사랑을 닫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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